은퇴/퇴직자 상담

은퇴는 상실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입니다.

은퇴에 따른 상실감은 슬픈 감정을 동반합니다.
이 감정은 공감 받고, 위로 받아야 합니다.
은퇴자들은 상담을 통하여 인생의 새로운 의미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을 돌아보고 인생이모작을 향해 나아갑니다.

직장인에게 은퇴는 무엇일까요?
평생 다니던 회사와의 결별은 심리적으로 큰 충격입니다.

은퇴를 새로운 출발로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있어 은퇴는 상실로 다가옵니다. 오랜 기간 동고동락하던 동료들과의 관계가 단절되고 사회적 지위도 내려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감정이 깊어지면 우울과 분노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직장인들의 은퇴 연령은 일반적으로 약 53세~56세가 주류를 이룹니다. 대기업의 경우는 평균 퇴직 년령이 40대 후반이며 대부분이 비자발적 퇴직입니다. 이 직원들이 퇴직할 때의 감정은 어떠할까요? 대부분 회사에 데한 배신감과 억울함, 상실감을 안고 회사를 떠납니다. 정년퇴직이든 비자발적 퇴직이든 퇴직자들이 가장 크게 느끼는 감정은 ‘상실감’입니다.

상실감은 슬픈 감정을 동반합니다. 이러한 감정은 억압이나 극복의 대상이 아닙니다. 아이 돌보듯 안아주고 위로해 주어야 합니다. 은퇴자는 상실의 고통을 느끼고 있는 자기 자신을 만나보아야 합니다.

본 센터의 상담사 역시 31년 직장경험의 은퇴자입니다. 그 누구보다도 은퇴자들의 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공감」심리상담센터는 은퇴자들이 새롭게 꿈과 희망과 용기를 갖고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데 필요한 심리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 「공감」심리상담센터는 사전예약제로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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