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신앙상담

“신앙생활해도 늘 우울하고 마음에 기쁨이 없어요?”

그리스도인으로써 자신을 변화시키려는 모든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성격의 문제가 있다면 자신의 내면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이 자신의 내면을 돌아보고 마음의 문제를 해결한다면 좀 더 성숙한 신앙인으로 다가 갈 수 있습니다. 이것을 돕는 것이 기독교 심리상담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관심이 있으신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이 질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러한 질문은 건강한 신앙의 모습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쳐서 하나님을 불신과 왜곡의 관점으로만 바라본다면 이는 건강한 신앙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러한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은 늘 고아처럼 긴장되어 있습니다. 여전히 허전한 마음과 슬픔과 배고픔이 있습니다.

“나는 왜 그럴까요?”
“왜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도 삶과 인격이 변하지 않을까요?”

주일성수 잘하고 십일조 헌금도 잘하며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음의 기쁨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위하여 변화를 시도해보지만  여전히 개선되지 않는 성격의 문제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나도 모르는 어떤 근본적인 원인이 있음을 이해해야 합니다.

신앙의 문제 역시 “마음의 깊은 상처”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린 시절 아버지로부터 학대를 당하며 성장했다면 올바른 하나님 표상을 형성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성장기 부모님 상은 하나님의 표상과 깊은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음의 깊은 상처가 신앙성장을 가로막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공감」심리상담센터에서는 신앙인의 정서심리에 주목합니다. 그리스도인이 자기성찰을 통하여 균형 있는 신앙인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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